배우 손예진이 9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제작 ㈜JK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손예진, 현빈 주연의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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