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개선’ 소상공인 민원 받습니다 김영우 기자 입력2018.08.09 18:35 수정2018.08.10 01:59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생존권운동연대는 9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 ‘소상공인 119민원센터’를 설치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절박한 처지에 놓인 소상공인을 구해야 한다’는 의미로 119민원센터로 이름 지은 천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제도개선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설] 지금 정부에 필요한 건 '정책 운용의 묘'다 인태연 신임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최저임금의 ‘융통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그는 그제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과 관련해 “어떤 부분이든 원칙을 세워야 하지만 원칙... 2 [column of the week] 인종차별 목적으로 시작된 최저임금의 역사 미국 연방항소법원(한국의 고등법원에 해당)은 최근 앨라배마주 최저임금법에 이의를 제기한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주 정부가 시 의회의 최저임금 인상을 막은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이다).원고 측은 최저임금을 올리지... 3 외식업 소상공인과 간담회 하는 홍종학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이 9일 서울 퇴계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중앙교육원에서 열린 '외식업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오른쪽)과 함께 참석한 지회장들과 인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