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골퍼 김지현 홍보대사 위촉 입력2018.08.09 18:48 수정2018.08.10 02:1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은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인 프로골퍼 김지현 선수(27·오른쪽)를 공식 홍보대사로 9일 위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 선수에게 1년간 취항 중인 전 노선의 비즈니스 항공권을 무상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갖은 악재에도 2분기 실적 선방… 아시아나, 위기설 뚫고 이륙할까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자 긍정적인 주가 전망 의견이 속속 나오고 있다. 유동성 우려와 최근 불거진 ‘갑질’ 논란, 기내식 사태 등 악재를 뚫고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 2 아시아나항공, 2분기 매출 역대 최대… 고유가로 영업익은 감소 아시아나항공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6천429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1% 늘어난 수치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국제 여객 수요가 꾸준히 ... 3 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이익 11.2% 감소…"고유가 영향"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0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428억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손실 493억91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