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는 BMW… 9일에도 두 대 불탔다 입력2018.08.09 17:57 수정2018.08.10 00:1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과천 톨게이트 인근을 지나던 BMW 320d 차량(위쪽)에서 9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남해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정차 중이던 BMW 730Ld에서도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올 들어 BMW 차량에 불이 난 사고는 36건(미니 2건 포함)으로 늘어났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또 두 대 불탄 BMW… 정부, 긴급 현장 조사 9일 하루에만 BMW 차량 두 대에 불이 났다. 이 중 한 대는 리콜(결함 시정) 대상도 아니었다. BMW 차량에 대한 ‘화차(火車)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다. 이날 경남 사천 남해고속... 2 에쿠스 이어 아반떼서도 화재… 인명피해 없어 현대차 "정비 과정서 엔진오일 뚜껑 안 씌워 화재 난 듯" 9일 에쿠스 승용차에 불이 나 2명이 사상한 데 이어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 3 BMW 리콜 대상 아닌 車도 잇따라 화재… EGR 결함이 원인 맞나 BMW 차량에 대한 ‘화차(火車) 포비아(공포증)’가 확산하고 있다. 9일 하루에만 BMW 차량 두 대에 불이 나면서 올 들어 화재가 발생한 BMW 차량은 총 36대(미니 브랜드 화재 2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