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인니 강진피해 거듭 애도 "하루속히 복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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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니 대통령에 위로서한 이어 SNS에 "마음 아파" 글 올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인도네시아 롬복 강진 피해와 관련해 "이번 지진으로 가족과 생활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비통함에 빠진 유가족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민께 위로 뜻을 전했으나 거듭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태 수습에 전력하고 계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하루속히 이 슬픔과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롬복에서는 지난 5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381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1천3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민께 위로 뜻을 전했으나 거듭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태 수습에 전력하고 계신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하루속히 이 슬픔과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서한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롬복에서는 지난 5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381명이 사망하고 중상자도 1천33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