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주지사 "7월27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로 주용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0 14:36 수정2018.08.10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메릴랜드주지사 “7월27일 한국전 참전용사기념일 추진하겠다”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왼쪽)는 주의회 입법을 거쳐 한국전쟁 정전일인 7월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이날 아나폴리스 주지사 관저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호건 주지사는 재미교포 유미 호건 여사와 결혼해 ‘한국 사위’로 알려져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17년 만에 최대 구인난… 사람 못구해 빈 일자리 672만개 미국 경제가 호황을 구가하면서 기업들의 구인난이 계속 심화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인난으로 비어 있는 미국 내 일자리가 올 2분기 기준 월평균 672만 개로 200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17년 만에... 2 "테슬라 상장폐지" 머스크 처벌 받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폐지를 검토한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트윗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섰다. 머스크 발언이 증권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SEC가 머스크... 3 [column of the week] 인종차별 목적으로 시작된 최저임금의 역사 미국 연방항소법원(한국의 고등법원에 해당)은 최근 앨라배마주 최저임금법에 이의를 제기한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주 정부가 시 의회의 최저임금 인상을 막은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판결이다).원고 측은 최저임금을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