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라떼 '위 날으는 잠자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2 15:11 수정2018.08.12 1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입추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성산대교 북단 지역의 녹조로 초록색으로 변한 한강 위로 잠자리 한마리가 날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서울 구간 조류측정 결과 잠실수중보 하류구간인 성산대교 지점 친수구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과 시각] 폭염의 경제학 이번 여름은 1907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다. 한반도를 에워싼 ‘열돔(heat dome)’ 현상으로 7월 중순 이후 한 달가량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은 인간... 2 '녹조라떼'로 변한 한강 bjk07@hankyung.com 3 여행은 '쉼'이다 폭염이 다소 수그러들면서 국내 호텔들이 가을 시즌 준비에 나섰다. 주말이나 추석 연휴 기간을 겨냥한 패키지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3일부터 11월 말까지 이용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