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차 남북 정상회담 기대감…남북경협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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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남북한의 3차 정상회담 개최 논의 소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문배철강은 전날보다 455원(13.98%) 오른 3710원을 기록 중이다. 부국철강, 동양철관, 남광토건, 쌍용양회 등은 5~9%대 상승세며 대호에이엘, 성신양회, 하이스틸 등 남북 경협주들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마이스터는 전날보다 680원(7.14%) 오른 1만200원, 대아티아이는 550원(6.55%) 오른 8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이끄는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3차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문배철강은 전날보다 455원(13.98%) 오른 3710원을 기록 중이다. 부국철강, 동양철관, 남광토건, 쌍용양회 등은 5~9%대 상승세며 대호에이엘, 성신양회, 하이스틸 등 남북 경협주들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마이스터는 전날보다 680원(7.14%) 오른 1만200원, 대아티아이는 550원(6.55%) 오른 8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이끄는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3차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