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앞바다서 65명 태운 여객선 고장… 인명피해 없어 입력2018.08.13 10:36 수정2018.08.13 10: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8시 50분께 전남 목포시 목포항 약 1km 해상에서 승객 등 65명을 태운 208t급 여객선 A호가 키 손상으로 멈춰 섰다.외달도에서 달리도를 거쳐 목포로 향하던 A호는 자력 항해가 불가능하자 목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인명피해나 다른 선체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목포해경 관계자는 "선박을 동원해 A호를 목포항으로 예인 중"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대 누드모델 몰카' 20대 여성 1심서 징역 10월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동료 여성 모델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이은희 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2 '재판거래 문건' 부장판사 소환…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 법원행정처 근무하며 원세훈·전교조 문건 작성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에 근무하며 재판거래 의혹 문건을 다수 작성한 현직 부장판사가 검찰에 소환됐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3 실종 소방관 2명 수중수색, 밀물로 만조되는 오전 10시께 재개 한강 하류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가 보트가 전복돼 실종된 소방관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13일 오전 재개됐다. 경기 김포소방서는 12일 소방대원 2명이 실종된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김포대교 아래 한강 신곡수중보 일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