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 또 하락… 달러당 7리라 또 넘어 입력2018.08.13 10:32 수정2018.08.13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터키 당국의 금융시장 안정대책에도 리라화가 불안한 움직임 속에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시각 13일 오전 리라화 가치는 10% 가까이 떨어졌다.이날 한때 리라/달러 환율은 달러당 7.24리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이후 터키 재무장관이 투자자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내놓을 것이라며 스와프 거래를 제한하겠다고 밝히자 다소 하락했다가 한국시각 오전 10시께 다시 7달러 선을 돌파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터키리라 폭락에 이스탄불 환전소 '긴줄'… "뱅크런 날까 걱정" 주말 일부 ATM 달러·유로 바닥…에르도안 "위기 아니다" 큰소리 터키 경제계 "금융권 건전…대량인출사태는 안 날 것" 화폐가치 폭락으로 비상등이 켜진 터키에서 일반 주민 사이에... 2 터키, 은행 외환거래 제한… 리라화 폭락 지속 재무장관 "오늘 시장안정대책 발표"…자본통제설은 부인 기준금리 인상 논란…"30%까지 올려야" vs "올려도 소용없어" 리라화 폭락으로 금융위기 가능성이 커진 터키가 은행 외화·... 3 금융시장 불안에 터키 리라화 가치 급락…사상 최저치 기록 터키 리라화가 터키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급락(환율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달러 당 리라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43리라(6.43%) 오른 6.83리라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