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백윤식, 유재명, 이원근 등이 출연하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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