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에 '국적 증서' 입력2018.08.13 19:06 수정2018.08.14 02:5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무부는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운동을 한 서대문형무소 사형수 1호 왕산 허위 선생 등 독립유공자 10명의 후손 31명에게 13일 대한민국 국적 증서를 전달했다. 중국 러시아 쿠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 거주해온 후손들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게 됐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허위 선생 후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법무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상기 "난민법 폐지 어렵다… 허위난민 막기 위해 심사강화" 靑 국민청원 답변…"난민심판원 신설해 난민 대응 강화" "무사증제도 보완책 마련하고 국제적 책무에도 노력할 것"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일 제주도의 예멘인 등 난민 수용 문제를 두고 찬반 논란이 불거진 ... 2 "장관 직속 성평등정책관 신설하라" 법무부 성희롱대책위 권고 법무부 성희롱·성범죄대책위원회(위원장 권인숙)는 15일 장관 직속의 성평등위원회 및 법무부 내 성평등정책관 신설을 권고했다. 최근 5개월간 위원회가 법무부 검찰 내 전수조사를 한 결과 여성 검사 가운데 ... 3 법무부·검찰 인사 ◇법무부◎전보▷대변인 심재철▷감찰담당관 이정현▷감찰담당관실 검사 이광석▷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김영기▷법무심의관 김윤섭▷법무과장 박하영▷국가송무과장 김지완▷법조인력과장 이영남▷법조인력과 검사 김인숙▷통일법무과장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