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양산 행렬’ 입력2018.08.13 18:48 수정2018.08.14 02: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염이 계속된 13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염·열대야 일수 '사상 최다' 전국 평균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사상 최다였던 1994년을 뛰어넘었다. 이달 12일까지 계산했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들어 전날까지 전국 평균 폭염 일수는 26.1일로 사상 최악의 ... 2 올해 폭염·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1994년 수준 육박 폭염 26.1일, 열대야 14.3일…같은 기간 기준은 이미 추월 의성 39.5도·서울 34.4도…전주·보은·상주 역대 최고기온 월요일인 13일에도 전국 ... 3 폭염에 저수지 바닥 드러나… 광주·전남 저수율 절반 이하 '뚝' 저수지 12% '심각'…광양·나주 저수지 3곳은 이미 말라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저수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저수지 10곳 가운데 1곳꼴로 절반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