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남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을 ‘일자리 빌리지’로 새단장하는 공사를 오는 12월까지 하기로 했다. 지하 2층~지상 5층에 연면적 1만644㎡ 규모다. 시는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와 청년기술창업사관학교를 입주시켜 중장년 근로자와 퇴직 예정자,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