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소중한 우리나라 영토입니다"…독도 찾은 천안시청소년독도탐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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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나라사랑 정신 함양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의 나라사랑과 국토수호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천안시청소년독도탐방대 1기'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안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천안시청소년독도탐방대는 광복절을 앞둔 11~14일 독도를 찾아 독도의 가치와 역사를 체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탐방대는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영토의 소중함을 시(時)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탐방대의 작품을 시집으로 만들어 생생한 독도의 모습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광용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독도탐방대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청소년평화토론, 유관순 학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들이 폭염 속에서도 영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천안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천안시청소년독도탐방대는 광복절을 앞둔 11~14일 독도를 찾아 독도의 가치와 역사를 체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탐방대는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영토의 소중함을 시(時)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탐방대의 작품을 시집으로 만들어 생생한 독도의 모습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광용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독도탐방대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청소년평화토론, 유관순 학교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들이 폭염 속에서도 영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