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액 225억원…영업이익 16억원 ‘흑자 전환’ 양병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4 16:48 수정2018.08.14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분기 매출액 225억원을 올렸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 늘었다.이에 힘입어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분기에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16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이었다.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증가와 의약품 판매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C녹십자셀,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2.1% 증가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GC녹십자셀은 상반기에 50.7% 증가한 124억원의 매출, 62.1% 늘어난 2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 이연제약, 뉴라클사이언스와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 이연제약은 뉴라클사이언스와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 및 신경계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이연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 3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부광약품서 리보세라닙 권리 400억원에 양수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부광약품과 부광약품이 보유 중인 리보세라닙 권리 일체를 400억원에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에이치엘비 바이오그룹은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의 세계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