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 73주년… 서대문형무소 ‘태극기 물결’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14 18:26 수정2018.08.15 02:21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서대문구는 광복 73주년을 앞둔 14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2018 서대문독립민주축제’를 시작했다. 이틀간 열리는 축제에서는 태극연 만들기, 독립 등불 만들기, ‘하나됨의 노래 아리랑’ 등 시민참여공연, 독립운동가들의 풋프린팅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하나됨의 노래 아리랑’ 공연 관람을 마친 시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서대문형무소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씩 스러지는 불빛처럼…"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관심을" 광복절 하루 앞둔 '기림의 날' 서울 곳곳서 관련 행사 서울역광장서 불 꺼지는 의자 퍼포먼스…옛 일본대사관 앞 촛불문화제 국가기념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자 ... 2 안중근 의사 증손 등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 함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 “저의 증조할아버지야말로 진정한 영웅입니다. 저는 그런 영광을 누릴 만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토니 안 씨는 14일 청와대가 마련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장... 3 '신과함께' vs '공작' vs '목격자' 여름 극장가 후끈 … 광복절 승자는 누구? 극장가 블록버스터 대전 후반전의 막이 오른다. 8월의 마지막 휴일인 15일 광복절, 영화 '목격자'가 개봉한다. 앞서 개봉한 '신과 함께-인과연'(이하 '신과함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