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맘대로 못 줄인다… 트럼프, 국방수권법 서명 입력2018.08.14 17:46 수정2018.09.13 00:3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뉴욕주 포트드럼 군기지에서 국방수권법에 서명한 뒤 법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미국 2019회계연도에 맞춰 10월1일 발효되는 이 법안은 2만8500명인 주한미군을 의회 승인 없이는 2만2000명 이하로 줄이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외논단] 미국 우선주의가 초래할 중국식 세계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일관성 없는 일방주의는 국제 사회에서 미국이 정치·경제적 리더십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파리기후협정 탈퇴, 이란 핵합의 파기, 관세 전쟁을 비롯해 동맹을 공격하고 적을 ... 2 美 국방수권법, 중국 '정조준'...외국인의 미국투자 더 옥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의 미국 투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에 서명했다. BBC 등 주요 외신은 중국 기업이... 3 NYT "트럼프,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종전선언 '깜짝쇼' 가능성" 조셉 윤 "'北 핵신고-美 종전선언' 맞바꾸기 할 수도" 미국이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아직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 가을 안에 지지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