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상금 선두 오지현, 세계 랭킹 33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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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상금 선두를 달리는 오지현(22)이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다.
12일 끝난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오지현은 13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0위에서 33위로 7계단 상승했다.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6억6천643만원으로 선두에 오른 오지현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 72에서 우승한 황아름(31)은 지난주 132위에서 31계단이 오른 101위가 됐다.
황아름은 최근 3주 사이에 2승을 거둬 7월 말까지 200위 밖에 있다가 순식간에 100위 내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위를 유지했고 2위부터 4위까지 유소연(28), 박인비(30), 박성현(2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인경(30)이 8위로 1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4명이다.
/연합뉴스
12일 끝난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오지현은 13일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0위에서 33위로 7계단 상승했다.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6억6천643만원으로 선두에 오른 오지현은 K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NEC 가루이자와 72에서 우승한 황아름(31)은 지난주 132위에서 31계단이 오른 101위가 됐다.
황아름은 최근 3주 사이에 2승을 거둬 7월 말까지 200위 밖에 있다가 순식간에 100위 내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1위를 유지했고 2위부터 4위까지 유소연(28), 박인비(30), 박성현(2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인경(30)이 8위로 1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