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2분기 부진한 실적 탓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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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주가가 2분기 부진한 실적 탓에 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1.61%) 내린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전력은 2분기 영업손실이 6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3.2% 증가한 13조33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646억원을 크게 밑돈 수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1.61%) 내린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전력은 2분기 영업손실이 6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3.2% 증가한 13조33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646억원을 크게 밑돈 수치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