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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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서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
한경닷컴이 30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를 연다. 빌딩투자 전문가인 오동협 원빌딩 대표와 한주희 예종세무그룹 대표세무사가 나서 빌딩투자 및 절세전략을 소개한다.
오 대표는 ‘왜 지금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추가규제가 검토되는 주택시장과 달리 ‘규제 무풍지대’인 빌딩시장의 장점과 접근법에 대해 초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파트와 빌딩의 투자원칙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오 대표는 아파트와 달리 개별성이 강한 빌딩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또한 이날 강연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아파트는 직접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시세를 꿰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빌딩시장은 상황이 다르다”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테크상품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은 가치평가에 대한 감도 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남과 홍대입구, 성수동 등 서울 주요 투자처별 매매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오 대표는 “보유한 현금수준에 따라 진입 가능한 지역과 투자 가능한 물건을 예시로 들 예정”이라면서 “유명 연예인이 투자하면서 상권이 확장되거나 재평가가 이뤄진 사례 또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세무사는 ‘투자자를 위한 실전 부동산 세무특강’을 진행한다. 투자자들이 자주 실수하고 헷갈려하는 실무상의 문제들을 주로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꼬마빌딩과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을 사고팔 때 부가가치세 납부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실무에서 통용되는 거래방식인 사업포괄양수도의 인정 범위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본다.
투자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자금출처조사에 대해서도 뜯어볼 예정이다. 자금의 출처를 어떻게 소명해야 하는지 국세청에서 12년 동안 근무했던 한 세무사가 설명한다. 이 밖에도 양도소득세 중과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2만2000원이다. 참가 신청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build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오 대표는 ‘왜 지금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추가규제가 검토되는 주택시장과 달리 ‘규제 무풍지대’인 빌딩시장의 장점과 접근법에 대해 초보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파트와 빌딩의 투자원칙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오 대표는 아파트와 달리 개별성이 강한 빌딩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또한 이날 강연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그는 “아파트는 직접 방문하지 않았더라도 시세를 꿰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빌딩시장은 상황이 다르다”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테크상품이 아니다 보니 대부분은 가치평가에 대한 감도 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남과 홍대입구, 성수동 등 서울 주요 투자처별 매매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오 대표는 “보유한 현금수준에 따라 진입 가능한 지역과 투자 가능한 물건을 예시로 들 예정”이라면서 “유명 연예인이 투자하면서 상권이 확장되거나 재평가가 이뤄진 사례 또한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세무사는 ‘투자자를 위한 실전 부동산 세무특강’을 진행한다. 투자자들이 자주 실수하고 헷갈려하는 실무상의 문제들을 주로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꼬마빌딩과 상가 등 상업용부동산을 사고팔 때 부가가치세 납부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실무에서 통용되는 거래방식인 사업포괄양수도의 인정 범위에 대해 면밀히 들여다본다.
투자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자금출처조사에 대해서도 뜯어볼 예정이다. 자금의 출처를 어떻게 소명해야 하는지 국세청에서 12년 동안 근무했던 한 세무사가 설명한다. 이 밖에도 양도소득세 중과 실무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2만2000원이다. 참가 신청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build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