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5 13:03 수정2018.08.15 14: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복절인 15일 오전 여전히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소형 태극기를 들고 물살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성' 7차례 언급한 문대통령…"女·男 독립운동 차별 없이" '용산' 8번 지칭…"일제 착취 핵심서 한미동맹 역사로, 경의선 출발지" 공동번영 모델로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언급…'환희의 송가' 연주도 문재인 ... 2 위안부 피해 할머니 "나는 꼭 200년을 살아서 문제 해결할 것" 광복 73주년 수요집회…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 사죄' 촉구 "나는 꼭 200년을 살아서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적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일본군 성노예 피해)... 3 日언론 "文대통령, 경축사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에 역점" 본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의 15일 광복절 경축사에 위안부 문제 등이 언급되지 않은 점을 주목하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역점을 뒀다"고 긍정 평가했다. 교도통신은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일 역사문제를 직접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