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김치 담그는 서울시청 공무원들 입력2018.08.15 17:11 수정2018.08.16 02:1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서울시청 자원봉사 동호회인 나눔과봉사단 소속 공무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남대문에 있는 쪽방상담소를 찾아 ‘사랑의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고 있다. 나눔과봉사단은 2012년부터 겨울철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봄에 쪽방촌 사람들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있다. 나눔과봉사단은 올해 600가구에 김치 3000㎏을 전달했다.서울시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사내 동호회에 희로애락 多있네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박 과장(39)은 사내 동호회광(狂)이다. 드론(무인항공기), 가상현실(VR) 게임 등 네 개 동호회에 가입한 그의 수첩엔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동호회 모임 일정이 빼곡하다. 연... 2 [김과장 & 이대리] 역삼동 한독 직원들이 '엄지 척'한 곳은 제약회사인 한독의 본사는 서울 역삼동에 있다. 고층 건물이 빼곡한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 지역이다. 강남 파이낸스타워, GS타워 등 거대한 빌딩이 즐비하지만 좁은 골목에는 직장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맛집이 여럿 있... 3 [김과장 & 이대리] "보양식 먹을 돈으로 집에서 에어컨 틀자" “보양식 먹는 데 쓸 돈으로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면 되지 않나요?”(네이버 아이디 jhas****)지난달 31일자 <계속되는 가마솥더위, 폭염을 피하는 방법은>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