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하철 타면 온몸 스캔 입력2018.08.15 19:22 수정2018.11.13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대중교통 최초로 로스앤젤레스(LA) 지하철에 탑승객의 무기 및 폭발물 소지 여부를 검색하는 이동식 전신 스캐너가 올해 안에 설치된다. 영국 스루비전이 개발한 이 기기는 9m 떨어진 곳에서도 금속·비금속 물체를 감지할 수 있고 시간당 2000명 이상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14일(현지시간) 경찰이 폭발물 감지 기기를 시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A 사로잡은 한류문화… 사흘간 9만4000명 열광 “ㅋ(크)가 하나만 있으면 ‘웃긴다’는 뜻이 아니라 다소 냉소적인 표현이에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섯 개 이상은 붙어야 ‘진짜 웃긴다’는 얘기죠.” 지... 2 캘리포니아드림 좇던 길 끝의… '동화 속 파티장' 눈부시고 10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하늘을 걷던 두 발이 이곳 땅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공항 문을 나오면 반짝이며 쏟아지는 햇빛에 기지개를 켜고 나도 모르게 숨 한 번 크게 들이마시게 되는 곳. 1년 365일이 눈부신 이곳... 3 LA 그로브몰의 '유쾌한 동거'… 쇠락하던 전통시장 살려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전통시장 파머스마켓 입구에는 ‘3번가와 페어팩스 애비뉴 모퉁이에서 만나요(Meet me at third and Fairfax)’라고 쓰인 조형물이 있다. LA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