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덕파워웨이는 최대주주 이종희 씨가 주식회사 큰빛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지난 6월19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 씨는 큰빛에 보유 주식 전량인 234만1881주(지분율 15.89%)를 360억원에 양도한다.

회사는 "현재 위 계약은 체결 되었으나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