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서울 아파트 7월 경매 최다 응찰 '서초포레스타6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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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hankyung.com/photo/cts/201808/48c4752be16e93e422735bcedf0e713e.jpg)
이 단지는 지상 7층 11개동 585가구 규모다. 전용 59·84㎡로 구성됐다. 2015년 4월 입주했다. 주변에 청계산, 대모산, 구룡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앞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양재역까지 4분, 강남역까지 6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옆에는 내곡중이 자리했다.
차량으로 20분 거리 이내에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이마트, 코스트코, 서초구청, 서울예술의전당, 양재시민의숲 등이다. 인근 우면동 일대엔 지난해 말 양재 R&CD 혁신허브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 등은 양재IC 일대 약 369만㎡ 부지에 4차 산업혁명 관련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6일 양재R&CD 혁신지구 육성 등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