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플레이팅컴퍼니 김진표 대표와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과정 신입생 면접 진행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스타 셰프와 오세득, 최현석, 유현수 등 스타셰프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플레이팅컴퍼니 김진표 대표가 고려직업전문학교에서 2019학년도 호텔조리학과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진행한다고 학교 측이 16일 밝혔다.

오세득 셰프와 김진표 대표는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과정 특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오세득 교수와 김진표 교수는 2019학년도에 입학할 호텔조리학과과정, 외식조리학과과정, 식품조리학과과정 같은 조리계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면접을 실시한다”며 “호텔조리사, 외식경영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리와 외식경영 전문가를 모시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호텔조리, 외식경영 인재를 선발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세득 교수는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 중 하나인 ICE요리학교를 졸업했으며, ‘레스토랑ㅇㅅㄷ’와 ‘친밀’의 오너셰프이다. 김진표 교수는 국내외 푸드마케팅, 레시피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조리학과, 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식트렌드 분석, 취업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의 레시피와 조리기술을 가르치며, 창작 수업을 통해 셰프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현재 고려직업전문학교는 면접 100% 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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