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피해자 모임, 정부에 사고 원인규명 요청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16 16:48 수정2018.08.16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종선 변호사(오른쪽)가 16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에서 BMW 피해자 모임 대표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하 변호사는 BMW피해자 모임과 불탄 BMW 520d 차주의 법률대리 자격으로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BMW 차량의 스트레스 테스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에 화재 원인 분석 의뢰' 등 5개항의 요청 사항을 발표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MW 차주들 "520d 불날때까지 고속주행 테스트 해야" 총리실·국토부에 520d·120d '스트레스 테스트' 요청 "'화재원인 불명' BMW, 美 보내 분석" 요구…"SW 검증은 불필요" "BMW 대변인,... 2 [취재수첩] 졸속 대책에 거짓 해명 내놓은 행안부 “BMW 차량의 정부청사 출입 제한은 전 차종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3시30분 임철언 행정안전부 청사보안기획과장은 청사 출입 매뉴얼을 묻는 기자 질문에 뜻밖의 답변을 내놓았다... 3 BMW 리콜대상 아닌 車서 또 불 리콜(결함 시정) 대상이 아닌 BMW 차량에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올 들어 BMW 차량 38대에 불이 났고, 이 가운데 10대는 리콜 대상이 아니다. BMW 차량의 연쇄 화재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결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