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8%, YG 7%, SM 6% 급등… 엔터 3社 "증시 주인공은 나야 나" 최만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6 18:13 수정2018.08.17 01:2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분기 실적호조에 매수 몰려 에스엠, JYP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 3대 기획사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와중에도 이들은 예외다. 바이오주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 주도주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JYP엔터(종목명 JYP Ent.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와이스 잘나가네…'낙낙' 뮤비 유튜브 2억뷰 걸그룹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공개된 '낙낙'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2시께... 2 "코스닥, 숲보다 나무"… ETF 대신 IT·엔터株 투자를 최근 코스닥지수 등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을 넣은 투자자들은 좌불안석이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바이오주 움직임에 따라 지수가 크게 흔들리고 있어서다. 전문가들은 “지금은 숲보... 3 '가치투자 名家' 신영자산운용, 와이지엔터 지분 5% 산 까닭 ‘가치투자의 명가’로 불리는 신영자산운용이 최근 조정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대거 사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치투자 운용사 중에서도 보수적이란 평가를 받는 이 운용사가 연예기획사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