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해 7월 금융당국에 신청한 발행어음 사업 인가에 대해 시장상황 및 회사여건 등을 고려해 인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가 재신청 여부 등 인가와 관련된 사항은 향후 제반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