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서울아산병원, 간질환 진단·치료법 입력2018.08.17 18:35 수정2018.08.18 01:3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간질환의 진단과 최신 치료법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간암 사망률 1위다. 국내 간암 환자의 85%는 간염과 연관돼 있다. 김강모 소화기내과 교수, 안철수 간이식·간담도외과 교수가 강의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회용 주사기 재사용 땐 6개월 자격정지 진료 중 환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1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등 윤리적 문제를 저지른 의료인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17일부터 새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회용 주... 2 "암세포를 찾아서 없애는 면역 치료, 감염성 간암·위암 치료에 더 효과적" “한국은 일본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간암 환자가 많은 나라로 꼽힙니다. 한국산 B형 간염 백신과 면역항암제가 개발됐을 정도로 치료제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죠. 수술이 어려운 환자라도 많은 치료 기회를 ... 3 연고·액상제제·패치… '입병' 치료제 뭘 고를까 조금만 피곤하면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혓바늘이 돋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구내염이라고 하는데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