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하지… 메카에서 ‘셀카’ 입력2018.08.17 18:10 수정2018.11.15 00:00 지면A1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이슬람교 성지 순례인 하지(Hajj)를 앞두고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이슬람교 신자들이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그랜드 모스크의 카바 신전을 돌며 기도하고 있다. 메카와 메디나 등을 순례하는 하지는 이슬람교 신자의 5대 의무 중 하나다. 19~24일 진행되는 올해 하지에는 약 25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슬람 성지순례 앞두고 메카에 순례객 200만명 모여 2 질병관리본부,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 메르스 감염 주의 당부 3 美 대법원 “이슬람 5國 입국 제한은 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