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17 18:24 수정2018.08.18 00:0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을이 성큼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도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관련기사 A2면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열대야와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기상청은 다음주에도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풀 꺾인 폭염… 주말 내내 "선선해요" 올여름 내내 지속되던 폭염과 열대야가 사실상 끝났다. 아침 날씨가 선선해진 가운데 다음주 중순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더 내려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이틀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각각 2... 2 폭염 속 만개한 '가을 전령사'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수크령이 만개해 있다. 수크령은 벼가 여물 때를 알려준다고 해 ‘가을의 전령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3 '녹조라떼 '위 날으는 잠자리 입추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성산대교 북단 지역의 녹조로 초록색으로 변한 한강 위로 잠자리 한마리가 날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서울 구간 조류측정 결과 잠실수중보 하류구간인 성산대교 지점 친수구역에서 올해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