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하성운-옹성우 먹이사냥 영상 10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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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사바’ 워너원 하성운의 영상이 3연속 1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주 방송된 ‘하성운의 맹그로브 조개 사냥’ 클립이 17일 현재 네이버TV에서 100만 뷰를 넘어섰다. 하성운 클립은 지난 7월 첫 방송 전에 공개한 ‘워너원 하성운 in 정글 (ft.힘들어)’ 영상이 공개 5일만에 140만 뷰를 돌파하고, 8월 초 ‘하성운, 신 열매 먹방 클릭하는 순간, 침샘 유발 주의’ 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하성운은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리틀 김병만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번 100만 뷰를 돌파한 영상에서 하성운은 옹성우, 박정철과 함께 맹그로브 숲으로 먹이 사냥을 떠났다. 정글 유경험자 박정철은 맹그로브 내부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서 뻘로 된 흙에서 조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하지만 정작 박정철의 눈에는 조개가 눈에 띄지 않고, 정글 초보자 하성운만 계속 ‘(조개)발견’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성운은 연속 세 차례나 조개를 발견한 것처럼 장난을 치는 등 힘들고 지친 분위기를 특유의 ‘흥’으로 북돋아줘 재미를 주기도 했다. 정글에서 거침없이 불을 피우는가 하면, 조개, 물고기 등을 척척 사냥하는 하성운의 활약은 워너원 팬들은 물론 ‘정글의 법칙’ 시청자에게도 커다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호기심 많은 리틀 김병만 ‘하성운’의 정글 탐험기는 17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