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주자들, 인천 유세전… 수도권서 막바지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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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17일 인천을 시작으로 수도권 표심잡기에 나선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4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을 한다.
이들 후보는 인천에 이어 18일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와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도당 대의원대회에 잇따라 참석, 합동연설을 통해 유권자인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합동연설회인 데다,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높은 수도권이 무대인 만큼 당대표 후보들은 17∼18일 이틀간 치열한 유세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는 이날 오후 4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합동연설을 한다.
이들 후보는 인천에 이어 18일 서울시당 대의원대회와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도당 대의원대회에 잇따라 참석, 합동연설을 통해 유권자인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오는 2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합동연설회인 데다, 권리당원 비중이 가장 높은 수도권이 무대인 만큼 당대표 후보들은 17∼18일 이틀간 치열한 유세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