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로를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 수입 가구점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국내에서 대표적인 고급가구 전시상권으로 꼽힌다.
학동역에서 서울세관 사거리 방향 학동로 남측 이면(표의 D지역)에는 조명 및 인테리어 매장들이 밀집된 상권을 이루고 있다.

B지역은 대로변으로 각종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있고 중소규모 오피스가 주를 이룬다. 이면에는 아파트와 빌라, 언북중학교가 있는 주택가를 이루고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투자용으로 수익이 기대되는 건물이 2017년 8월 3.3㎡당 8474만원에 매매 됐다.
C지역은 A지역과 마찬가지로 논현역 방향은 가구거리 상권이 형성돼 있다. 남쪽 논현로를 따라 호텔과 병원이 들어서 있다. 이면은 빌라촌이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빌딩이 2018년 2월 3.3㎡ 6627만원에 매매 됐다.
D지역의 학동로 변에는 논현동 우체국과 관세사 회관이 있다. 이면에는 조명 등 인테리어 매장이 밀집돼 있다. 이 지역의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빌딩이 2017년 10월 3.3㎡당 1억702만원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