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입주 2년차 '상도파크자이'… 전용 84㎡ 11억8000만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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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입주 2년차 '상도파크자이'… 전용 84㎡ 11억8000만원에 거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A.17543524.1.jpg)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주변에 시립도서관, 동작문화복지센터, 보건소, 재래시장, 은행, 병원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영화초, 상도초, 노량진초, 장승중, 영등포중, 영등포고 등이 가깝다. 시립동작도서관, 노량진근린공원, 백로어린이공원, 용마산 등이 멀지 않아 여가를 즐기기 좋다.
![[얼마집] 입주 2년차 '상도파크자이'… 전용 84㎡ 11억8000만원에 거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AA.17551113.1.jpg)
인근 노량진재정비구역 개발도 예정돼 있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용산과 여의도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 총 45만9000여㎡ 규모 8개 구역에 공동주택 8000여 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올해로 입주 만 2년을 맞는 ‘상도파크자이’는 최근 전용 84㎡ 매물이 1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7월 거래가격 9억3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뛴 가격이다.
현재 전용 59㎡ 호가는 10억원, 전용 84㎡는 12억원 정도다. 상도동 GS공인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물건이 없어서 거래가 안 되다가 최근 입주 만 2년을 앞두고 거래가 활발해진 편”이라며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해 그 지역 수요자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