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막… 강민성 태권도 男 품새 첫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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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권도 품새의 강민성(한국체대)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한영훈(가천대)·김선호(용인대)·강완진(경희대)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 팀을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은 지난 18일 오후 9시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45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은 4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465개를 놓고 9월2일까지 16일간 열전을 벌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한영훈(가천대)·김선호(용인대)·강완진(경희대)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 팀을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아시안게임은 지난 18일 오후 9시 자카르타 GBK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아시아의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45개국 1만1000여 명의 선수단은 40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465개를 놓고 9월2일까지 16일간 열전을 벌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