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강산서 이산가족 상봉 입력2018.08.19 17:43 수정2018.08.20 02:1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21차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남측 1차 상봉단 조성연 씨(85)가 남편 박갑일 씨와 함께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 도착해 북측 가족에게 건넬 선물을 정리하고 있다.속초=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산가족 상봉단 속초 집결…20일부터 1차 상봉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린다. 상봉행사에 참가하는 남측 가족들은 만남을 하루 앞두고 19일 강원 속초에 집결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20~22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1회차 상봉행사에 참여하는... 2 65년만에 만나는 이산가족…"북측과 세부사항 조율중"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일정을 두고 남북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행사 일정과 관련해 선발대가 15일부터 어제까지 북측과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3 65년 기다린 이산가족 사흘간 총 11시간 만난다 통일부 "북측과 세부 일정 막바지 조율 중" 제2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여하는 남북한의 가족들이 사흘간 총 11시간 만나게 될 전망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행사 일정과 관련해 선발대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