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신선함…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기준 제시
삼성전자가 8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김치냉장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냉장고 부문 1위는 연속 5년째다.

궁극의 신선함…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기준 제시
삼성전자 냉장고 시리즈의 대표격인 ‘셰프컬렉션’은 국내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냉장고 내부 온도 편차를 0.5도 내외로 유지하는 미세 정온 기술이 적용됐다. 영하 23도에서 영상 5도까지 최대 7가지 모드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해주는 맞춤보관실 기능도 갖췄다.

냉장 및 냉동실의 선반과 도어, 커버, 벽면뿐 아니라 맞춤보관실의 식품이 닿는 공간 전체를 금속(메탈)으로 처리했다. 2018년형 셰프컬렉션 맞춤보관실에 새로 추가된 김치모드는 김치 염도에 따라 강냉·표준·약냉 등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때문에 김치 보관량이 많지 않은 가정의 경우 김치냉장고처럼 사용할 수 있다. 냉기 전달·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은 냉장·냉동실의 선반, 도어, 커버, 벽면뿐만 아니라 ‘맞춤보관실’까지 확대 적용해 보관 중인 식품이 닿는 공간 전체를 메탈로 처리했다.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사계절’은 김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하려는 소비자 욕구가 크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이다. 열대과일에서 뿌리채소, 와인까지 식품 특성에 따라 맞춤형 보관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냉장·냉동·상온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용도 김치냉장고다. 냉동, 냉장, 김치 보관 모드 외에 △뿌리 채소류와 열대 과일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감자·바나나’ 모드 △변질 없이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모드 △오래 두고 먹는 식품을 위한 ‘곡류·장류’ 모드 △‘육류·생선’ 모드 등 17가지 맞춤 보관 기능을 갖춰 다양한 식품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