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자리가 여기에?"… 중랑구 '일구데이' 성황 신경훈 기자 입력2018.08.20 16:32 수정2018.08.20 16: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랑구는 20일 중랑구청에서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열었다. 중랑구와 인접해 있는 광진구, 동대문구가 함께 참여한 이 행사는 일자리를 차는 구민들과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6개 업체가 참가해 109명을 채용했다.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2018.08.20 서울 중랑구는 20일 중랑구청에서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 를 열었다. 중랑구와 인접해 있는 광진구, 동대문구가 함께 참여한 이 행사는 일자리를 구하는 구민들과 지역 중소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6개 기업체가 참가해 109명을 채용했다. 구직자들이 채용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 대통령 "고용위기 해소 충분치 못했다…직 걸고 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을 운용해 왔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2 장하성·김동연, 최악의 고용 쇼크에 "기다려 달라"…한은, 기준금리 '시름'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이례적으로 휴일인 19일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틀 전 통계청 발표를 통해 고용 상황이 최악의 쇼크 수준인 것으로 확인돼서다.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5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3 소득주도 정책 놔두고 또 돈만 풀겠다는 정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올해 증가율(12.6%) 이상으로 확대하고 4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패키지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