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韓축구 감독 입국… "아시안컵 우승 목표" 입력2018.08.20 18:38 수정2018.08.21 02:51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벤투 감독은 “한국이 그동안 아시안컵에서 결승에 오르고도 우승하지 못하고 2, 3위를 한 사례가 많았다”며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는 우승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음달 7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축구 새 사령탑 벤투, 카타르까지 이끈다" “앞으로 4년간 인내하고 지원하면 한국 축구를 분명히 발전시킬 수 있는 감독이 될 것이다.”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축구대... 2 벤투 감독, 20일 코치 4명과 입국… 27일 소집 명단 발표 9월 A매치 2경기 지휘…호텔 생활하며 숙소 구할 예정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파울루 벤투(49)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오는 20일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벤투 신임 대표팀 감독... 3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발된 이유는? 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17일 한국 축구를 이끌 새 사령탑으로 파울루 벤투(49)를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표팀 감독 선임 기자회견을 열고 "선임위가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