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다급한 中, 마하티르 극진 예우 입력2018.08.20 17:29 수정2018.11.18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지난 5월 집권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17~21일 중국에 머물면서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계속 참여할지와 양국 간 비용 분담 문제 등을 중국 측과 논의한다. 마하티르 총리(왼쪽)와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분석과 시각] 불안한 중국 경제, 체질을 바꿔야 중국의 거시경제 동향이 불안하다. 위안화 환율은 지난 4월 초 달러당 6.3위안 수준에서 8월 초 6.9위안 수준으로 올라 거의 10%가량 가치가 떨어졌다. 그동안 중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했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도 ... 2 中 지리車 '일본 안마당' 동남아 접수 시동 중국 지리자동차가 말레이시아 국민차 기업으로 불리는 프로톤과 신에너지차 분야 합작사를 설립한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신에너지차 개발과 생산, 구매 등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50 대 50으... 3 규제 풀자마자… 中 지방채 발행 '봇물' 중국 지방정부채 발행이 폭증하고 있다. 최근 20여 일 동안 상반기 발행 규모의 절반 가까운 지방채가 발행됐다. 미·중 통상전쟁 여파로 기업 부도가 증가하는 등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자 경기부양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