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구본길, 후배 오상욱 꺾고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 입력2018.08.20 22:54 수정2018.08.20 22: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구본길(29·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표팀 후배 오상욱(22·대전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아시안게임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구본길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오상욱을 15-1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정상을 지켰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시안게임] 전희숙, 여자 플뢰레 개인전 2연패… 한국 펜싱 대회 첫 금 여자 플뢰레의 간판 전희숙(34·서울시청)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펜싱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전희숙은 20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 2 [아시안게임] '기념 촬영에 다정한 인사' 장벽 사라진 南 팬-北 선수 리성금, 한국 팬과 기념 촬영…엄윤철, 한국 팬에 "고맙다" 직접 인사 북한 훈련복만 입지 않았다면 국적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 경기가 열린 2... 3 [아시안게임] 강지석, 배영 50m 동메달…수영서 두 번째 메달 남자 배영 50m 한국 최강 강지석(24·전주시청)이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수확했다. 강지석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