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수애 "박해일과 부부 연기, 독특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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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입성하려는 한 부부가 다양한 욕망에 휩싸이게 되는 드라마다. 박해진은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을 연기한다. 수애가 맡은 오수연은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이다.
수애는 "수연과 태준은 촬영을 시작하기 전엔 동지라고 생각했는데, 끝내고 보니 수연에게 태준은 내 편이고 내 민낯을 보여줄 수 있는 내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상류사회' 수애/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568585.1.jpg)
한편 '상류사회'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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