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22일 서울 학생의 창의·감성을 함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서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확대·발전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1961년 설립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전문예술·문화인을 육성하는 기관이다. 국악·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강사 인력 3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예술강사를 파견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