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확 바뀐 지프 입력2018.08.21 17:57 수정2018.08.22 01:2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가 21일 지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랭글러’를 선보였다. 2007년 국내 출시 이후 11년 만에 내놓은 완전변경 모델이다. 랭글러는 세계 시장에서 23만 대 이상 판매된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다.FCA코리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승기]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 울퉁불퉁 험로 가뿐하게 넘는 '터프가이' 오랜만에 오프로드를 체험해봤다. 오프로드를 잘 탄다고 소문난 지프 랭글러를 몰고 경기 포천에 있는 명성산으로 갔다. 명성산은 오프로드 동호회 사람들이 간혹 찾는 곳이다. 기자가 찾아가 보니 포천 약사계곡과 철원을 이... 2 기업들 치켜세운 트럼프 "3분기 美 성장률 5% 넘길 것" 대규모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경제 호황을 이끌어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親)기업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엔 휴가 중에 보잉과 페덱스, 펩시코, 마스터카드 등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만... 3 [타봤습니다] 험로는 기본…도심까지 삼킨 지프 '올 뉴 컴패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인 지프가 10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된 ‘올 뉴 컴패스’(사진)를 출시했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작지만 꽉 찬 기능을 접목했다. 지난 17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