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안세현, 접영 100m 동메달… 이키, 대회 첫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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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23·SK텔레콤)이 아시안게임 개인종목에서 자신의 첫 메달을 수확했다.
안세현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00 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56초08)을 가진 이키 리카코(일본·56초30)와 중국의 장위페이(57초40)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57초07)만 다시 냈더라면 은메달도 가능할 뻔했다.
안세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인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세현은 이날 예선에서는 58초97로 2조에서 1위, 전체 24명 중에서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을 이뤘다.
박예린(부산체고)은 예선 때와 똑같은 59초57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이키는 경영 종목 첫날인 19일 계영 400m에 이어 20일 접영 50m, 자유형 100m에서도 거푸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고 이날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 대회 첫 4관왕이 됐다.
/연합뉴스
안세현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8초00 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올 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56초08)을 가진 이키 리카코(일본·56초30)와 중국의 장위페이(57초40)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57초07)만 다시 냈더라면 은메달도 가능할 뻔했다.
안세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체전인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합작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메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세현은 이날 예선에서는 58초97로 2조에서 1위, 전체 24명 중에서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을 이뤘다.
박예린(부산체고)은 예선 때와 똑같은 59초57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이키는 경영 종목 첫날인 19일 계영 400m에 이어 20일 접영 50m, 자유형 100m에서도 거푸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고 이날 접영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 대회 첫 4관왕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