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안' 논의 입력2018.08.21 07:48 수정2018.08.21 0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공정거래법 전면개정 방안을 논의한다.당정은 공정거래위가 전면개정을 추진 중인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핵심 쟁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보완점을 마련할 방침이다.당측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각각 회의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양호 또 검찰수사 직면… 한진 계열사서 처남회사 15년간 누락 총수일가 회사 4개·친족 62명 명단 빠뜨려 공정위에 신고 공정위 "조 회장 누락 인식"…대한항공 "고의성 없어 재심의 신청할 것" 공정위, '기내면세품 통행세' 한진 별도 조... 2 "공정위 리니언시 정보, 검찰에 제공하라"… 법개정 권고 "기업결합신고 기준에 거래액 추가"…"벤처지주사 활성화" 공정거래법 개편특위 최종 보고서…공정위 8월 중순 입법예고 공정거래법 전면개편을 위해 5개월간 머리를 맞댄 민간 전문가들이 리니언시(... 3 [일문일답] "공정위 위원회·사무처 분리에 공감대… 비상임은 보완" 공정거래법을 확 바꾸고자 5개월간 머리를 맞댄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특별위원회(특위)가 최종 권고안을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특위는 ▲ 경쟁법제 ▲ 기업집단법제 ▲ 절차법제 등에 걸쳐 17개 과제에 대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