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 36도… 태풍 북상에도 무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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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아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는 가운데 21일 경북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의성에 이어 대구와 영천·경산·군위 36도, 안동·경주 35도, 포항·영덕 34도 등으로 예상됐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포항 22.9도, 대구 21도, 안동 20.7도, 경주 18.9도, 청송 17.2도 등으로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았다.
안동, 상주, 칠곡, 경산 등 경북 11개 시·군과 대구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문경, 청도, 성주, 영양, 봉화 등 9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는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의성에 이어 대구와 영천·경산·군위 36도, 안동·경주 35도, 포항·영덕 34도 등으로 예상됐다. 밤사이 최저기온은 포항 22.9도, 대구 21도, 안동 20.7도, 경주 18.9도, 청송 17.2도 등으로 열대야는 나타나지 않았다.
안동, 상주, 칠곡, 경산 등 경북 11개 시·군과 대구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문경, 청도, 성주, 영양, 봉화 등 9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차차 흐려지겠고 모레는 태풍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